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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오가리 주민 등 19명 모두 '음성'

주민·공공기관 직원 등 200여명 검체 검사 완료

  • 웹출고시간2020.03.11 14:23:40
  • 최종수정2020.03.11 14:24:25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괴산군 장연면 오가리 주민 등 19명에 대한 추가 검체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났다.

11일 군에 따르면 전날 오가리 주민 6명과 중부내륙고속도로 장연휴게소 직원 9명, 괴산군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주민 4명 등 모두 19명에 대한 진단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군은 지난 9일까지 주민과 공공기관 직원 등 오가리에서 거주하는 200여명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완료했다.

장연면 오가리에서는 지난 4일 A(83) 씨가 첫 확진 판정을 받은 뒤 6일 5명, 7일 3명, 8일 1명, 10일 1명 등 모두 1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오가리를 제외한 군내 다른 지역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군과 경찰은 지난달 1일부터 오가리를 통행한 차량 1만2천여대의 차적을 확인, 요청하는 등 코로나19 감염원 찾기에 나섰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지난 6일 장연면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이동을 통제한 데 이어 오가리 주민에 대한 자가격리 행정명령을 내렸다"면서 "앞으로는 오가리 주민과 연관이 있거나 자발적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오는 주민을 대상으로 검체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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