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7℃
  • 구름많음강릉 22.1℃
  • 구름많음서울 23.8℃
  • 구름많음충주 23.7℃
  • 흐림서산 23.7℃
  • 구름많음청주 24.8℃
  • 구름많음대전 23.5℃
  • 구름많음추풍령 21.5℃
  • 흐림대구 22.0℃
  • 울산 22.2℃
  • 구름많음광주 24.9℃
  • 부산 22.4℃
  • 구름많음고창 24.6℃
  • 홍성(예) 23.1℃
  • 제주 26.2℃
  • 흐림고산 25.1℃
  • 구름많음강화 23.8℃
  • 구름많음제천 21.4℃
  • 흐림보은 22.3℃
  • 구름많음천안 22.6℃
  • 구름많음보령 23.3℃
  • 흐림부여 22.4℃
  • 흐림금산 22.2℃
  • 구름많음강진군 24.3℃
  • 흐림경주시 22.1℃
  • 흐림거제 23.4℃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도, U대회 경기장으로 충주전통무예진흥원 선정 '논란'

전통무예진흥원 건립 사실상 무산, 예산 확보 난관
충주시 "진흥원, 국·도비 증액 없이 건립 사업 추진 불가능"

  • 웹출고시간2022.11.17 11:26:43
  • 최종수정2022.11.17 11:27:06
[충북일보] 충북도가 사실상 추진이 무산된 충주전통무예진흥원 건립 예정지에 2027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유도·태권도 경기장을 선정하면서 논란이다.

때문에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의 충청권 유치는 성공했지만, 예산 확보 등의 문제로 충주에서의 일부 경기는 차질을 빚을 것이란 전망이다.

17일 충북도와 충주시 등에 따르면 2027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는 대전과 세종, 충남 천안·아산·보령, 충북 충주·청주 등 7개 지역 30개 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충북의 경우 11개 경기장에서 9개 종목 경기가 열린다.

도내 경기장 가운데 청주 오송체육관은 신축 조성 중이다.

청주 오창산업단지체육관, 증평종합경기장의 건립 작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유도와 태권도 경기가 열릴 충주전통무예진흥원은 사정이 다르다.

예산 확보 등 문제로 경기장 건립 사업이 추진되지 못하고 있다.

충주전통무예진흥시설 건립은 지난 2018년 도가 용인대 산학협력단 사업타당성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추진한 사업이다.

국비 136억 원, 도비 102억 원, 시비 102억 원 등 340억 원을 투입해 충주시 호암동 종합운동장 인근에 신축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지난 7월 25일 김영환 충북지사의 무예 분야 예산 지원 중단 입장 발표에 이어 이틀 후 조길형 충주시장도 무예 관련 사업 철수 입장을 밝히며 사업이 불투명해졌다.

18억 2천만 원을 들여 지난해 연말 시작한 설계 용역도 중단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도가 세계대학경기대회 유도·태권도 경기장으로 사실상 건립이 중단된 충주전통무예진흥원을 선정하면서 상황이 복잡해졌다.

특히 시는 사업이 중단되는 동안 원자재 가격 급등 등 문제가 있어 기존 배정됐던 예산만으로는 건립 사업을 다시 추진하기는 쉽지 않다는 입장이다.

국제대회를 치르기 위해서는 3천석 이상의 관람석을 갖춘 경기장을 지어야 하는데 필요 예산이 현재의 2배 가까이 된다.

시 관계자는 "충주전통무예진흥원 건립은 애초 계획수립 때부터 국·도비 지원을 전제로 추진됐다"며 "국·도비 증액 없이 건립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왜 도가 충주전통무예진흥원 건립이 사실상 무산된 것을 알면서 '건립예정 경기장'에 이름을 올린 건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시는 김 지사가 지난 15일 기자회견에서 경기장 신축계획도 장소와 규모 모두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겠다고 말한 만큼 도가 추가 예산 지원에 나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대체경기장 이용 방안 등 대안 찾기에도 나설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철탑산업훈장 수상'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 인터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