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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권 하계U대회 마스코트 개발 박차

조직위, 착수보고회 개최
전문가 자문 거쳐 하반기 개발

  • 웹출고시간2024.04.16 17:28:10
  • 최종수정2024.04.16 17:28:10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6층 대회의실에서 마스코트 개발을 위한 착수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충북일보]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16일 조직위원회 6층 대회의실에서 대회 마스코트 개발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충청권 4개 시·도 체육부서 관계자와 조직위 전문위원회 위원, 외부 디자인 전문가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는 마스코트 개발 용역사의 프리젠테이션, 질의응답,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회 참석자들은 마스코트가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뿐만 아니라 대회 이후에도 충청권에서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징물이어야 한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한다. 이와 함께 충청지역 4개 시·도와 대한민국을 모두 대표하는 작품이어야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지용환 조직위 사업본부장은 "마스코트는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얼굴"이라며 "보다 많은 고민과 연구와 더불어 개발 용역사와의 소통, 전문가들 의견 청취를 통해 오는 하반기까지 최고의 마스코트를 개발토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지난 2월 대회 엠블럼을 선정, 3월에 FISU(국제대학스포츠연맹) 집행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 연내 상징물 개발을 모두 완료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홍보와 마케팅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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