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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유니버시아드 충청권 유치 서명운동 100만명 돌파 '눈앞'

  • 웹출고시간2022.07.04 16:55:31
  • 최종수정2022.07.04 16:55:31
[충북일보]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 서명운동의 동참자가 100만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4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이날까지 서명운동 동참자는 93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공동유치위원회는 이번 달 중으로 동참자가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위원회는 이 서명부를 오는 8월 26일 충북을 방문하는 집행위원 실사단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실사단은 대전을 시작으로 세종과 보령, 천안, 청주, 충주 등 대회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대회를 치를 수 있는 시설 기준 충족여부와 선수촌, 의전, 교통, 안전 등 18개 분야에 대해 점검할 에정이다.

위원회 관계자는 "국민들의 뜨거운 염원에 힘입어 서명운동 3개월 만에 목표의 90%가 넘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서명 참여자 100만 명 달성을 이루는 순간까지 쉬지 않고 노력하는 것은 물론 향후 두 차례 예정된 국내 실사를 완벽하게 준비해 대회 유치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최종 대회 개최 도시는 오는 11월 1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집행위원 총회에서 결정된다. /김정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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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올해도 금융지원 본연의 역할은 물론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임세빈(55)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은 취임 2년차를 맞은 소회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일반 은행과 달리 농협은행은 농민과 고객에 대한 서비스와 책임을 지고 있다. 100%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은행으로의 기업가치를 지켜야하기 때문이다. 임 본부장은 "금융의 측면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인정받는 리딩뱅크 운영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농협의 기본 가치인 농업·농촌을 살릴 수 있는 지역사회 공헌과 농산물 소비촉진 등 공익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할 수 있는 허브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농협은행의 목표는 '금융을 고객 성장의 수단으로 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원칙을 재정립하고 고객 신뢰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임 본부장은 은행의 중점 추진사업으로 네 가지를 꼽았다. 먼저 고객과의 동반 성장을 실현한다.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맞춤형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둘째, 규정과 원칙을 확립해 고객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금융환경을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