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027 유니버시아드대회 누리집 개설

유치위, '일상 속 U자 찾기' 이벤트 개시

  • 웹출고시간2021.11.16 16:01:19
  • 최종수정2021.11.16 16:01:19

1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공동 유치 영문 누리집.

[충북일보] (사)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 유치를 위해 영문·국문 누리집 서비스를 시작했다.

누리집은 국제연맹, 해외 관계자 등을 위해 영문 누리집(http://2027chungcheong.com)과 국내 홍보용 국문 누리집(http://2027chungcheong/kor)으로 이원화했다.

영문 누리집에는 대한민국의 역대 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 실적 및 참가내용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되고 있다.

국문 누리집은 충청권 4개 시·도의 공동유치 배경·개최 계획과 최신 홍보현황 등이 게시돼 있다.

위원회는 오픈 이벤트로 16~28일 유치위원회 누리소통망(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속의 U찾기'를 진행한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누리소통망에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채널을 팔로우하고 일상 속에 보이는 'U' 모양을 찾아 사진을 찍어 개인 누리소통망 계정에 사진과 '#충청권을_응원해 U' 해시태그를 함께 업로드하고 참여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김윤석 유치위원회 사무총장은 "'With U, with heart(충청권이 함께 한마음으로 새로운 미래를 향해 걷고 뛰고 도약하자)'라는 슬로건을 필두로 대회 유치를 위해 민·관·학 등의 다양한 활동을 국내·외에 알리는 소통창구로 누리집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