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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U대회 성공 개최 협력 강화

조직위, 종목단체장 간담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5.03.24 14:44:33
  • 최종수정2025.03.24 14: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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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가 24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런던홀에서 '종목단체장 초청 간담회'를 열고 있다.

[충북일보]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 이하 조직위)는 24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런던홀에서 '종목단체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강창희 조직위원장과 15개 종목단체 회장 및 사무처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충청 U대회 주요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성공개최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직위는 대회 개요 및 추진사항 전반에 대한 보고와 종목단체별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 수렴하고, 대회 참가 선수 육성 및 성적향상 방안 마련 등 종목단체별 협조 필요 사항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조직위와 경기 종목단체장들은 경기 운영·관리 노하우에 있어 높은 수준의 전문성이 요구된다는 점에 공감하며, 향후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강창희 조직위원장은 "대회 경기의 준비와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만큼, 종목단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많은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충청권 4개 시·도(대전, 세종, 충북, 충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회에는 전 세계 150여 개국 1만5천여 명이 참가해 1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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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