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8.7℃
  • 흐림강릉 18.1℃
  • 흐림서울 19.0℃
  • 흐림충주 18.3℃
  • 흐림서산 17.9℃
  • 흐림청주 18.7℃
  • 흐림대전 20.5℃
  • 구름많음추풍령 19.7℃
  • 맑음대구 22.5℃
  • 맑음울산 22.4℃
  • 맑음광주 23.5℃
  • 맑음부산 24.4℃
  • 맑음고창 23.4℃
  • 흐림홍성(예) 17.6℃
  • 구름많음제주 24.4℃
  • 맑음고산 25.1℃
  • 흐림강화 18.7℃
  • 흐림제천 16.9℃
  • 흐림보은 19.1℃
  • 흐림천안 17.8℃
  • 흐림보령 20.3℃
  • 흐림부여 18.7℃
  • 흐림금산 20.2℃
  • 맑음강진군 24.4℃
  • 구름많음경주시 22.4℃
  • 구름많음거제 23.5℃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성난 제천에 당근책 내놓은 김영환 충북지사

제천 'U대회 패싱' 불만, 지사 "지역 발전 지원"

  • 웹출고시간2023.10.05 16:34:12
  • 최종수정2023.10.05 17:42:12

김영환 충북지사가 제천시를 찾아 정책간담회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 충북도
[충북일보] 김영환 충북지사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 체조 경기 무산에 반발하고 있는 제천지역 민심 달래기에 나섰다.

김 지사는 5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충북도-제천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장, 김꽃임 김호경 충북도의원을 비롯해 도와 제천시 실무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시의 역점 사업인 제천실내체육관 건립 사업과 제천비행장 부지 매입, 옛 청풍대교 활용을 위한 대한 도의 지원 방안 등을 설명했다.

김 지사는 먼저 제천시가 추진 중인 실내종합체육관 건립 사업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오늘 간담회에서) 체육관 건립 사업비가 계속 늘어나는 부분과 운영 관리상의 부담 등에 대해 논의했다"며 "도가 200억 원 정도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문제는 원칙적으로 이견이 없다"고 말했다.

다만 이 같은 지원 약속은 시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는 것을 전제로 한 조건부 약속이어서 시의 입장에선 '확답'에 못 미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시는 화산동 일대 1만37㎡ 부지에 총 사업비 475억 원을 들여 4천석 규모의 종합실내체육관 건립을 추진해 왔으나 그동안 세 차례 중투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사업 무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8월 도를 통해 중투심사를 의뢰한 시는 이르면 이달 중 나올 예정인 심사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국비 없이 도비와 시비로만 추진하는 방안을 도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 지사는 옛 청풍대교를 도의 역점 사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과 연계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이른바 '청풍교 아케이드'를 제안했다.

시는 이에 대해 도가 소유와 관리 주체이기 때문에 도의 결정에 따른 후속 조치 등을 고민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밖에도 김 지사는 제천비행장 부지 매입과 활용 부분에 대해 "일단 비행장 부지를 살펴보고 활용방안 지원을 고민하겠다"고 했다.

시는 군사시설에서 일반 국유지로 전환할 제천비행장을 매입해 시민 여가 공간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제천에 성장동력을 만들어야 한다는 취지로 그동안 소외되거나 미진했던 지역 발전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기회 발전 특구를 제천에 우선 배정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가 비공개로 진행된 것에 대해서는 비판이 나왔다.

이와 관련, 김 지사는 "발표하기 어려운 정책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비공개로 진행한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숨기려는 의도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이번 간담회는 시 관계자 등과 지역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자리"라며 "시민설명회 등 시민들과 만나 구체적인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는 앞으로 언제든지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철탑산업훈장 수상'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 인터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