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경 증평노인전문요양원장이 26일 증평군의 코로나19 백신 첫 접종자로 결정돼 오전 9시 백신을 맞고 있다.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은 코로나19 백신 첫 접종자는 정미경 증평노인전문요양원장으로 결정됐다.
증평군 보건소는 26일 오전 9시 증평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정 원장 등 종사자 10명에 대한 접종을 마쳤다.
증평군의 백신 접종자는 26일 모두 20명으로 증평노인전문요양원 종사자 10명과 증평요양병원 종사자 8명과 입소자 2명 이다.
증평군의 1차 접종 대상자는 167명으로 이중 160명이 접종에 동의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