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15일 충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청주 1명, 충주 2명, 제천 1명, 진천 1명, 음성 1명이다.
무증상인 청주 확진자는 천안 확진자의 접촉자료 분류돼 전날 진단검사를 받았다.
충주에서는 자가격리 중이던 10대가 격리 해제 전 받은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다른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제천과 진천에서도 감염경로 불명 확진자가 1명씩 나왔다.
음성 소망병원에서는 1명이 추가 확진돼 이 병원 관련 확진자는 153명이 됐다.
이날 밤 8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457명, 사망자는 37명이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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