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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4.01 15:27:26
  • 최종수정2020.04.01 15:27:26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21대 총선 충북새로운미래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상임선대위원장은 충북도당위원장이자 청주 청원 후보인 변재일(청주 청원) 의원이 맡는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도종환(청주 흥덕)·이후삼(제천시·단양군)·정정순(청주시상당구)·이장섭(청주 서원)·김경욱(충주)·곽상언(보은·옥천·영동·괴산)·임호선(증평·진천·음성) 후보를 비롯해 한기수 한국노총충북본부 의장, 임해종 전 지역위원장, 정구복 충북도당 부위원장이 임명됐다.

이와 함께 선대위는 특보단, 자문단, 고문단, 대변인실, 법률지원단, 선거대책본부, 종합상황실, 총무본부, 전략본부, 홍보네트워크본부, 조직본부, 코로나대책추진단, 부정선거감시단 등으로 구성됐다.

변재일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번 총선은 코로나19 국난을 함께 극복하고, 코로나19로 무너진 민생을 챙기며, 국민의 삶을 지키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선취재팀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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