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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청원 변재일 "방사광가속기 유치 자신있다"

  • 웹출고시간2020.04.12 15:42:24
  • 최종수정2020.04.12 15:42:24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변재일(사진) 청주 청원구 국회의원 후보 최근 이해찬 대표의 '말실수'로 시작된 방사광가속기 유치 논란에 대해 "청주 유치, 자신 있다"고 일축했다.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청주 유치'는 변 후보의 핵심 공약이면서 민주당 충북도당의 '1호 공약'이기도 하다.

변 후보가 유치를 자신하는 이유는 평가항목의 하나인 '입지 조건'때문이다.

변 후보는 "전체 평가항목 중 '입지 조건'에 절반에 해당하는 50점의 배점이 할당됐다"며 "입지 조건에서는 부지의 안전성과 정주 여건, 발전가능성을 평가하기 때문에 청주 오창이 타 지역에 밀릴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공 부지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기본요건'항목에서도 오창테크노폴리스가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방사광가속기는 산업계 지원이 핵심 목표인 만큼 청주 유치 공약을 지킬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다짐했다. 총선취재팀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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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