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30일 오창 방사광가속기 예타조사 결과 나온다

오후 2시 과기부 과학기술위윈서 발표
에타 통과 시 설계·해외장비 발주 돌입

  • 웹출고시간2021.04.29 17:47:49
  • 최종수정2021.04.29 17:47:49
[충북일보] 청주 오창에 추진 중인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30일 나온다.

도에 따르면,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후 2시 연세대학교세브란스빌딩에서 과학기술위원회를 열고 방사광가속기 예타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결과 발표는 오후 4시께 이뤄질 전망이다.

예타 조사는 지난해 7월부터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수행했다.

예타를 통과하면 이를 전제로 미리 확보해 놓은 예산 115억 원을 투입, 방사광가속기 설계와 해외장비 발주가 이뤄진다.

그렇지 못할 경우 사업 자체가 좌초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결과를 속단하면 안 되지만 예타 통과 외에는 생각해 본 적 없다"며 "예타 통과 시 발 빠르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은 총사업비 9천980억 원을 투입,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오창TP) 산업단지에 차세대 방사광가속기를 지어 오는 2028년 가동을 목표로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