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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충북도당, "오창이 방사광가속기 구축 최적지"

6일 성명서 통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심의' 촉구

  • 웹출고시간2020.05.06 18:17:13
  • 최종수정2020.05.06 18:17:13
[충북일보] 국민의당 충북도당이 6일 성명서를 내고 "청주 오창이 방사광가속기 구축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충북도당은 "방사광가속기는 신약 개발과 의학 등 기초과학은 물론 응용과학과 정보기술 등 최첨단 산업분야에서 활용되는 만큼 입지선정에 있어서 최대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심의가 이뤄져야 한다"며 "장기간 전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국가정책을 결정함에 있어 특정 지역의 편협한 이익이나 정파적 이해득실, 또는 정치적 고려에 의한 정책 결정은 결코 용인될 수 없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사광가속기는 신산업을 리딩하는 첨단산업 실험장비로 입지요건의 필수 요소인 지질학적 안전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또한 인근의 중요 연구기관과 연구원들의 접근성이 고려된 유기적인 교통망과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할 바이오와 2차전지 산업 등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입지요건이 우선적 결정요인이 돼야 한다"며 "제반 요건을 고려할 때 방사광가속기의 설치 입지는 청주시 오창일원으로 결정돼야 한다"고 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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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