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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충북 오창 유치 서명 100만명 돌파

방사광가속기 충북 오창 유치에 대한 열망과 의지를 '하나로'

  • 웹출고시간2020.04.26 14:52:30
  • 최종수정2020.04.26 14:52:30
[충북일보]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충북 오창 유치 서명운동에 100만 명이 참여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다목적방사광 가속기 충북 오창 유치 서명인이 26일 기준 온·오프라인 합계 101만 1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도와 청주시를 비롯한 도내 각 시·군은 도민들의 열망과 의지를 하나로 담기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서명운동에는 도내 지자체뿐만 아니라 교육청, 경찰청 등 각급 기관과 충북경제단체협의회, 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민간사회단체와 충북예총, 충북문화원을 비롯한 문화예술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힘을 보탰다.

여기에 이시종 지사를 비롯해 도 직원들이 지난 24일 대전·세종·충남 등 충청권을 직접 방문해 유치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방사광가속기 충청권(충북 오창) 유치에 대한 충청도민의 한마음을 모았다.

충북 오창은 지질학적 안정성과 과학기술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고, 편리한 교통망으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 4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의 최적지로 전문가들로부터 평가받고 있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충북 오창 유치 서명운동은 오프라인으로 오는 28일까지, 온라인은 충청북도청 홈페이지(www.chungbuk.go.kr)를 통해 오는 5월 7일까지 진행한다.

한필수 도 행정국장은 "최적의 조건을 갖춘 충북 오창이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를 유치하는데 한마음·한뜻으로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신 충북도민 그리고 충청권 유치 분위기 조성을 위해 뜨거운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신 대전·세종·충남 시·도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충청권의 하나된 목소리와 결집된 역량으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가 충북 오창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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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