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9.1℃
  • 맑음강릉 10.2℃
  • 흐림서울 12.6℃
  • 맑음충주 7.9℃
  • 흐림서산 9.8℃
  • 맑음청주 12.3℃
  • 박무대전 12.2℃
  • 흐림추풍령 10.8℃
  • 대구 12.3℃
  • 울산 11.7℃
  • 흐림광주 12.8℃
  • 부산 12.6℃
  • 흐림고창 12.7℃
  • 박무홍성(예) 9.0℃
  • 제주 16.1℃
  • 흐림고산 15.6℃
  • 구름많음강화 13.0℃
  • 맑음제천 6.6℃
  • 흐림보은 10.7℃
  • 맑음천안 8.9℃
  • 맑음보령 11.5℃
  • 흐림부여 11.1℃
  • 흐림금산 11.9℃
  • 흐림강진군 13.3℃
  • 흐림경주시 12.0℃
  • 흐림거제 12.9℃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0.05.10 14:39:46
  • 최종수정2020.05.10 14:39:46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상민(대전 유성을) 의원은 10일 "방사광가속기의 충북 오창 유치 확정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 "충청권이 과학기술단지와 백제문화권, 청주공항 등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원천기지가 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전 국가적 역량과 자원을 집중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의원은 "충북 오창 방사광가속기 선정은 중이온가속기를 핵심으로 하는 과학비즈니스벨트, 50년 연구성과 축적된 대덕 연구단지, 충북오송 생명과학단지와 함께 시너지 효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이번 충북 오창 방사광 가속기 선정으로 충청권 발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성장의 기관체 역할하기 위해서 지역 주민들의 결집된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서울 / 안혜주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작은 학교의 희망을 키우다, 나광수 단양교육장 취임 1주년

[충북일보] 2025년 9월 1일, 나광수 단양교육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학령인구 1천700여 명으로 충북에서 가장 작은 교육공동체인 단양은 인구소멸 위기를 가장 먼저 체감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하지만 단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년간 '에듀토피아 단양'이라는 명확한 비전과 "공감과 동행으로 지속 가능한 BEST 단양교육"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왔다. 나광수 교육장은 취임 직후부터 "작은 고장이지만 아이들의 꿈은 절대 작지 않다"라는 확고한 신념을 품고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다녔다. 교사로 20여 년, 장학사와 장학관으로 10여 년을 보내며 교육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는 농·산촌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교육을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고 강조하며 변화를 끌어냈다. ◇Basic-미래 교육의 기초·기본을 다지다 단양교육지원청은 모든 교육의 출발점인 기초와 기본을 튼튼히 다지는 데 주력했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격차를 줄이고 동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해 기초학력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필수적인 창의·융합 역량을 기르는 데 아낌없이 힘을 쏟았다. △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