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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공천 레이스 막 올라

현역 의원 4명 포함 15명 도전 신당 창당 변수
공관위, 현역 1/3 컷오프 목표 여론조사 착수

  • 웹출고시간2020.02.05 18:11:52
  • 최종수정2020.02.05 18:11:52
[충북일보 안혜주기자] '현역 물갈이'와 '정권 심판'을 내세운 자유한국당의 공천 경쟁이 시작됐다.

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15 총선을 70일 앞둔 5일 오후 5시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공모를 마감했다.

신청 명단은 빠르면 6일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에서는 8개 지역구에 현역의원 4명을 포함해 총 15명의 후보가 도전한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 상당에서는 △윤갑근(55) 법무법인 청녕대표 변호사 △정우택(66) 의원, 청주 서원에서는 △최영준(52) 최영준 변호사 사무소 대표 변호사 △최현호(62) 청주시 서원구 당원협의회 위원장, 청주 흥덕에서는 △김양희(65) 전 충북도의장 △김정복(60) 흥덕새마을금고이사장 △이규석(53) 전 충북도당 사무처장, 청주 청원에서는 △장윤석(51) 청주청원통합시 상생발전본부장 △황영호(59) 전 청주시의회 의장이 공천 신청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증평·진천·음성에서는 경대수(62) 의원과 이필용(58) 전 음성군수가 경쟁한다.

충주에서는 △이종배(63) 의원이, 보은·옥천·영동·괴산에서는 △박덕흠(66) 의원, 제천·단양에서는 △엄태영(62) 제천시단양군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이 각각 단수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당 공관위는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공모 결과를 수렴 후 공모기간 연장 또는 전략공천 지역 선정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한국당 공관위는 '현역 의원 1/3 컷오프' 대상을 선별하기 위해 일반 국민과 당원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 들어갔다.

여론조사는 5일부터 오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총선 출마자 및 관계자들은 '지역번호 02, 043 또는 모으는 번호로 오는 전화를 받아달라'며 문자 메시지나 SNS를 통해 여론조사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공천 과정에서 새로운보수당과의 통합 여부는 중대 변수가 된다.

충북 8개 선거구 가운데 새보수당 출마자는 제천·단양에 도전한 이찬구(57) 새로운보수당 충북도당 창당준비위원장이 유일하다.

지도부 구성이 임박한 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의 통합이 성사될 경우 한국당의 엄태영 제천단양당협위원장과 새보수당의 이찬구 도당 창당준비위원장의 경쟁이 예상된다.

혁신통합추진위원회는 6일 통합신당준비위원회를 출범시켜 열흘 안에 통합신당 실무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본선에 오를 한국당 공천자는 후보자 등록 신청(3월 26~27일)이 임박한 3월 중순께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통합신당 출범과 미래한국당 창당이 맞물려 있고 공천룰도 이달 말이나 3월 초에나 정해지기 때문이다.

황교안 대표는 총선 국면을 전시상황에 비유하며 "혼자 살려고 하면 다 죽는 것이 선거"라고 말했다.

이어 "가장 무능하고 가장 오만한 정권이 문재인 정권이다. 국민을 생각하고 나라를 걱정해서 우리가 반드시 이 문재인 정권 이겨내야 한다"고 정권 심판을 재차 강조했다. 서울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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