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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민을 지키겠습니다"

오제세 의원 상임선대위원장 합류

  • 웹출고시간2020.04.02 16:51:26
  • 최종수정2020.04.02 16:51:26

더불어민주당 청주 4개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들이 2일 사직동 충혼탑 앞에서 21대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충북일보 안혜주기자] 더불어민주당 청주 4개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들이 "코로나19 국난을 반드시 극복하고 국민을 지키겠다"는 다짐을 하며 21대 총선 선거운동 첫날을 시작했다.

정정순(청주 상당)·이장섭(청주 서원)·도종환(청주 흥덕)·변재일(청주 청원) 후보는 2일 청주시 서원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방역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하고 철저한 방역과 대응을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청주 4개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들이 2일 청주시 서원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철저한 방역과 대응을 당부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충북새로운미래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인 변재일 후보는 "21대 총선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고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총선 출마를 접은 오제세(청주 서원) 의원은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맡으며 충북새로운미래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했다.

오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더불어민주당 총선 승리를 위해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총선취재팀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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