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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희 후보자에 기표하면 무효"

김 후보 지난 5일 사퇴…기표란에 '사퇴' 표시

  • 웹출고시간2020.04.06 10:25:23
  • 최종수정2020.04.06 10:25:23
[충북일보]청주시흥덕구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국회의원선거 기호 8번 무소속 김양희 후보자가 지난 5일 사퇴했다고 6일 밝혔다.

선관위는 김 후보가 투표용지 인쇄 전에 사퇴해 사전투표(오는 10~11일)용지와 선거일(오는 15일)투표용지의 김 후보 기표란에 '사퇴'라고 표시된다고 설명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거소투표신고자를 비롯해 사전투표일과 선거당일 해당 후보자에게 기표하면 무효가 되는 만큼 흥덕구 유권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총선취재팀 / 신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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