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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4.06 16:59:23
  • 최종수정2020.04.06 16:59:23

국민의당 충청권역 선거대책위원회가 6일 청주 사직동 분수대 인근에서 합동 거리유세를 하고 있다.

ⓒ 국민의당 충북도당
[충북일보] 국민의당 충청권역 선거대책위원회가 6일 청주에서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선대위와 당원, 선거사무원 등은 이날 충북도당에서 승리전진대회를 한 뒤 사직동 분수대 인근에서 합동 거리유세를 했다.

이날 행사는 4·15총선 사전투표일(10~11일)을 앞두고 지지층의 투표율 제고와 국민의당 총선 승리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리유세에서 김현문 충청권역 선대위원장은 "일하는 정치, 국민의 삶을 보듬는 정치를 이루기 위해 기필코 4·15 총선에서 승리하자"며 "우리나라의 심장부 충청권에서 국민의당 깃발을 높이 들어 충청권이 총선 승리의 허브 역할을 하자"고 강조했다.

안창현 중앙당 선대위 홍보본부장은 "안철수 대표는 코로나19 봉사활동과 400㎞ 국토 종주를 통해 국민 속으로 들어가 민심과 함께한다"며 "안 대표를 도와 국민의당이 이번 총선에서 20% 이상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총선취재팀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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