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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의원 "지역발전 위해 힘 있는 여당의원 필요"

9일 민주당 충북도당서 21대 총선 흥덕구 출마 기자회견

  • 웹출고시간2020.03.09 15:41:36
  • 최종수정2020.03.09 15:42:31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이 9일 민주당 충북도당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총선 흥덕구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 신민수기자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더불어민주당 도종환(청주 흥덕) 의원은 9일 민주당 충북도당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총선 흥덕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도 의원은 미래통합당 정우택(청주 상당) 의원의 흥덕구 출마에 대해 "지역구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은 물론 그 지역주민의 이해와 요구를 대변하고 관철하는 사람"이라며 "옆 지역구 정치 후배들의 출마 기회를 빼앗고 자신이 출마한다는 것이 과연 품격 있는 선택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먼저 입을 열었다.

이어 "(지역발전은) 중앙정부와 머리를 맞대어야 가능하다. 지방자치단와 손발이 맞아야 가능하다"며 "힘 있는 여당의원이 필요하다. 문재인 정부 초대 문체부 장관을 지낸 제가 그 역할을 해내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한 "청주는 서쪽으로 뻗어 나가야 한다. 그 중심에 흥덕구가 있다"며 "바이오와 문화가 어우러진 오송을 만들겠다. 오송에 세계 3대 바이오 클러스터와 K-뷰티 화장품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구체적으로는 △오송 제3국가산단의 차질 없는 조성 △2030 아시안게임 충청권 공동 개최 △오송에 1만석 규모 복합실내체육관 건립 △강내와 옥산에 농촌중심지 사업 유치 △복대2동 도시재생사업 등을 공약했다.

도 의원은 19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뒤 20대 총선에서 흥덕구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총선취재팀 / 신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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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릴레이 인터뷰-②미래통합당 윤갑근(청주 상당)

◇경선 없이 단수후보로 선출된 소감은 "한마디로 무한 책임감을 느낀다. (정우택 의원이) 4선 의원, 충북지사, 장관까지 하신 분이어서 체급이 딸린다는 평가가 있었다. 초반부터 생각해서 구도를 잡아간 부분은 결국 정치가 엄청난 불신을 받고 있다는 것이었다. 청주는 여야를 떠난 다선 의원에 대한 피로감과 실망감이 컸다. 변화와 혁신을 원하는 것이 청주는 더 심할 수 있는 구도에서 기존의 정치를 바꿔야 한다는 확고한 믿음 있었다. 수사라는 게 처음에 작은 단서로 시작한다. 수사가 완결되기까지 엄청 힘든 과정이 있다. 상대방 저항도 세고, 그런 면에서 저는 훈련된 나름대로 장점이 있다. 제가 가진 능력이 이 시대에 필요한 능력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선거 어떤 프레임으로 보나 "정권심판, 지금상황을 분석하는 것이 선결이다. 집권 3년 가까이 됐는데 분석해보면 초창기에는 적폐세력에 몰두하고 잘못된 정책방향, 예를 들면 주 52시간제,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탈원전, 소득주도성장, 이런 문제로 전반기에는 나라를 분열시키고 혼란스럽게 하며 정의와 공정은 실종시켜가는 과정, 경제를 파탄시켜 나가는 실정이었다. 급기야는 공정과 정의가 완전히 무너진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