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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18세 고등학생 유권자가 자신이 지지하는 (예비)후보자의 명함을 친구들에게 배부할 수 있나요?

A. 자신이 지지하는 특정 (예비)후보자를 위해 직접 명함을 배부할 수는 없습니다. (예비)후보자 명함은 (예비)후보자나 배우자, 직계존비속(부모나 자녀), (예비)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선거사무원 등 지정된 사람만 배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예비)후보자의 자녀라 하더라도 명함 배부는 18세 이상이 되어야 할 수 있습니다.

Q. 친구가 사주는 식사를 먹는 것도 위반되나요?

A. 평소처럼 친구가 사주는 식사를 먹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으나, 그 친구가 특정 정당이나 (예비)후보자에게 투표해 줄 것을 부탁하면서 식사를 사준다면 공직선거법 상 금지된 '기부행위'에 해당하여 사 준 사람은 물론 받은 사람도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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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어려운 히말라야 기후변화가 눈사태 규모 키워"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온 국민이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교사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트레킹 도중 눈사태에 휩쓸려 실종됐다. 최근 히말라야는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로부터 '꿈의 루트'로 불리며 각광을 받아 왔다. 특히, 사고가 발생한 트레킹 루트가 평소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길로 알려지면서, 사고 발생 지역과 원인 등 구체적인 경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본보는 전문 산악인이자 사고가 난 트레킹 코스를 십여 차례 다녀온 박연수(사진) 전 직지원정대장을 만나 관련 내용을 짚어봤다. ◇사고가 난 트레킹 코스는 어떤 곳인가 "사고는 히말라야 호텔(해발 2천920m)과 데우랄리 롯지(산장·해발 3천230m) 사이의 힌쿠 케이브(해발 3천170m)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 코스는 히말라야 트레킹 루트 가운데 한국이 가장 많이 찾는 길이다. 고소적응만 된다면 초등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다닐 수 있다. 눈사태 위험 지역도 아니다." ◇평소 '안전지대'로 알려진 데우랄리 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데우랄리 지역 기상이 악화됐고,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다. 현지인들도 '근래에 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