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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1.27 15:27:13
  • 최종수정2020.01.27 15:27:13
[충북일보 안혜주기자] 정의당 충북도당위원장인 김종대(비례) 의원은 27일 "이번 설에는 민생 해결을 요구하는 민심이 높았다"며 "정치의 역할을 소환한 3대 민심은 주택, 취업, 소상공인 문제 해결이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높아진 주택 가격과 임대료에 서민들의 한숨이 늘어가고 있다"며 "임대료는 치솟는데 경기는 바닥이라고 울상을 짓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과, 취업이 안 돼 전전긍긍하는 청년들은 희망이 보이지 않는 미래를 걱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의 요구는 계층과 이념을 초월해 한결같았다. 지금 당장 정치가 민생을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었다"며 "정의당은 민생의 주름살을 펴는 정치의 의무를 반드시 다하겠다는 결연한 각오로 이번 4월 총선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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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어려운 히말라야 기후변화가 눈사태 규모 키워"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온 국민이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교사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트레킹 도중 눈사태에 휩쓸려 실종됐다. 최근 히말라야는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로부터 '꿈의 루트'로 불리며 각광을 받아 왔다. 특히, 사고가 발생한 트레킹 루트가 평소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길로 알려지면서, 사고 발생 지역과 원인 등 구체적인 경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본보는 전문 산악인이자 사고가 난 트레킹 코스를 십여 차례 다녀온 박연수(사진) 전 직지원정대장을 만나 관련 내용을 짚어봤다. ◇사고가 난 트레킹 코스는 어떤 곳인가 "사고는 히말라야 호텔(해발 2천920m)과 데우랄리 롯지(산장·해발 3천230m) 사이의 힌쿠 케이브(해발 3천170m)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 코스는 히말라야 트레킹 루트 가운데 한국이 가장 많이 찾는 길이다. 고소적응만 된다면 초등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다닐 수 있다. 눈사태 위험 지역도 아니다." ◇평소 '안전지대'로 알려진 데우랄리 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데우랄리 지역 기상이 악화됐고,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다. 현지인들도 '근래에 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