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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파장에 이해찬 대표 입단속 나서

"정보 유출 풍토 엄정 관리" 당부

  • 웹출고시간2020.02.20 17:04:49
  • 최종수정2020.02.20 17:04:49
[충북일보 안혜주기자]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해찬 대표는 '시스템 공천'에 대한 각종 의구심이 제기되자 "지금 질서 있는 혁신과 시스템공천이 진행되고 있다"고 경계했다.

이 대표는 20일 1차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다시 한번 선거관리를 맡고 계신 분들께 말씀을 드리겠다"며 "우리가 국민에게 약속했던 것처럼 시스템공천을 객관적으로 엄정하게 잘 심사해 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선거가 다가올수록 여러 가지 물의가 생기고 때로는 정보를 유출하는 경우도 생기는 데 그런 풍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엄정하게 관리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부탁한다"며 "이번 공천이 그야말로 혁명적으로 잘 되어야만 선거에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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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어려운 히말라야 기후변화가 눈사태 규모 키워"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온 국민이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교사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트레킹 도중 눈사태에 휩쓸려 실종됐다. 최근 히말라야는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로부터 '꿈의 루트'로 불리며 각광을 받아 왔다. 특히, 사고가 발생한 트레킹 루트가 평소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길로 알려지면서, 사고 발생 지역과 원인 등 구체적인 경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본보는 전문 산악인이자 사고가 난 트레킹 코스를 십여 차례 다녀온 박연수(사진) 전 직지원정대장을 만나 관련 내용을 짚어봤다. ◇사고가 난 트레킹 코스는 어떤 곳인가 "사고는 히말라야 호텔(해발 2천920m)과 데우랄리 롯지(산장·해발 3천230m) 사이의 힌쿠 케이브(해발 3천170m)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 코스는 히말라야 트레킹 루트 가운데 한국이 가장 많이 찾는 길이다. 고소적응만 된다면 초등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다닐 수 있다. 눈사태 위험 지역도 아니다." ◇평소 '안전지대'로 알려진 데우랄리 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데우랄리 지역 기상이 악화됐고,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다. 현지인들도 '근래에 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