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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삼 후보, 제천·단양 '구석구석' 문제 해결 나설 것

현장중심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시급한 현안 해결

  • 웹출고시간2020.04.09 11:34:15
  • 최종수정2020.04.09 11:34:15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가 어려움이 있는 민원의 현장을 찾아 지역민들과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있다.

ⓒ 이후삼 선거캠프
[충북일보] 제천·단양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민심투어'로 지역현안 해결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문제 해결과정에서 정부-지자체-주민을 잇는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앞서 이 후보는 '사회적 거리두기' 선거운동의 일환으로 대규모 선거유세가 아닌 지역민들의 어려움이 있는 민원의 현장을 찾아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이후삼의 민생투어' 선거운동을 공언한 바 있다.

그동안 이 후보는 왕암동 폐기물매립장 안정화사업장, 영춘면 소수력발전소 등 현장방문과 함께, 농민·장애인·청년 간담회 등을 이어왔다.

그는 당시 현장에서 △ 왕암동 폐기물 매립장 침출수 추후 국비확보 △소수력발전소 철거 검토 등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현장의 목소리 속에 정치의 길이 있다는 생각으로 선거운동기간은 물론 앞으로의 의정활동 기간 동안에도 제천·단양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일 것"이라며 "주민들의 목소리가 지자체·중앙정부에 충실히 전달되는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역 내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시·군 의원, 도의원들과 함께 제천단양 '구석구석' 핵심 추진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총선취재팀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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