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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선 전 경찰청 차장 충북 중부3군 총선 출마 선언

임 전 차장-민주당, 주민 부름 외면 어려워 출마결심

  • 웹출고시간2020.02.16 14:16:16
  • 최종수정2020.02.16 14:16:16
[충북일보 김병학기자]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총선을 2개월 앞두고 충북 중부3군(증평·진천·음성군) 후보자들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은 진천 출신의 임호선(56) 전 경찰청 차장이 총선 출마를 선언해 경선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민주당은 15일 충북 중부3군(증평·진천·음성) 총선 지역구를 추가 공모 지역으로 분류했다.

임 전 차장은 "민주당과 주민들의 부름을 외면하기 어려워 출마를 결심했다"며 "당의 추가공모에 응하면 경선이나 전략공천으로 최종 후보가 결정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충북고와 경찰대(2기)를 졸업한 임 전 차장은 경찰청 내의 대표적인 기획통으로 쇄신기획단 TF 팀장, 교육정책관, 새경찰추진단장, 기획조정관 등 요직을 지냈다. 2002년 청와대 치안비서실 행정관, 2013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법질서사회안전 분과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민주당 중부 3군 지역구는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임해종(61) 전 중부3군 지역위원장과 박종국(45) 전 머니투데이 더리더 편집장, 김주신(62) 극동대 부총장이 경쟁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경대수 현 의원과 이필용(58) 전 음성군수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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