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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4.10 19:14:34
  • 최종수정2020.04.10 19:14:34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정정순(사진) 청주 상당구 국회의원 후보는 10일 보육비 지원 확대 등 맞벌이 부부를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직장일은 물론 아이 보육, 가사 등으로 힘든 워킹맘과 워킹대디에 대한 지원이 확대돼야 한다"며 워킹맘·워킹대디 센터 지원, 어린이집·유치원 학부모 지원 확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영유아케어센터 건립 등을 약속했다.

그는 일하는 엄마들을 위해 경력단절 여성 포함 여성일자리 확대, 여성관련 사업 국비 확보를 약속했고, 사교육비 저감, 학교폭력예방 대책 추진 등도 강조했다.

정 후보는 "워킹맘·워킹대디 지원센터는 가족상담, 자녀교육 방법, 직장 고충상담, 워킹맘 소통 커뮤니티 지원 등 맞벌이 가정의 부모가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데 필요한 각종 도움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총선취재팀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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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