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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4.16 00:58:25
  • 최종수정2020.04.16 00:58:25
[충북일보] 중부3군 군민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저 임호선이 제21대 국회의원이 됐습니다. 저는 이번 승리가 중부3군 주민 여러분께서 저에게 내리는 '혁신과 도약'의 준엄한 명령임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국민 여러분께 분명히 약속드립니다. 지체되고 정체되고 되는 일 없었던 과거 퇴행적 국회의원이 아닌, 중부3군의 발전을 책임지고 이끌 미래지향적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잘사는 중부3군, 안전한 중부3군, 따뜻한 중부3군'을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중부3군 구석구석을 찾아 낮은 자세로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여러분의 뜻을 모아,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힘있는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중부3군의 비약적 발전을 위해 밤을 낮 삼아 뛰겠습니다.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의 어려움을 살피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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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