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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청주권 후보 마지막 지지 호소

민주당·통합당 총선 후보 호소문 발표
민주당 "촛불혁명 완성 위해 힘 모아달라"
통합당 "균형과 견제 위한 소중한 한 표 부탁"

  • 웹출고시간2020.04.14 20:50:26
  • 최종수정2020.04.14 20:50:26

4·15총선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 충북 여야 총선후보들은 막판 표심잡기를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 더불어민주당 청주권 후보들이 호소문을 발표하고 고개 숙여 유권자들의 지지를 구하고 있다.

ⓒ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 청주권 여야 후보들은 당별로 한자리에 모여 지지를 호소하고 승리를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상당구 정정순·서원구 이장섭·흥덕구 도종환·청원구 변재일 후보는 이날 청주 성안길에서 대도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충북도당 상임선대위원장인 변 후보는 "이번 총선은 보통의 선거가 아닌 국가의 명운과 민족의 장래가 달린 역사적인 선거"라며 "내일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대한민국이 코로나19 국난을 신속하게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갈지, 아니면 야당의 국정 발목잡기로 다시 혼란에 빠질지 결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이 문재인 정부와 함께 나라다운 나라,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며 "촛불혁명을 완성하고 새로운 대한민국 100년을 열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4·15총선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 충북 여야 총선후보들은 막판 표심잡기를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 미래통합당 청주권 후보들이 호소문을 발표하고 고개 숙여 유권자들의 지지를 구하고 있다.

ⓒ 김태훈기자
같은 날 미래통합당 상당구 윤갑근·서원구 최현호·흥덕구 정우택·청원구 김수민 후보는 청주 삼일공원에서 '청주시민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균형의 정치, 견제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먼저, 윤 후보는 "성안길은 대표적인 중심거리이며, 육거리시장 등 전통시장이 많은 지역 특성을 감안하면 그 중요성이 매우 큰 지역"이라며 "원도심 일원 지역 상권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후보는 "민주당이 또 다시 과반이상 의석을 차지하게 된다면 이 나라는 친문패권세력의 나라가 되고, 이 나라의 미래는 가늠하기조차 어렵게 된다. 입법권만이라도 통합당에 맡겨 달라"고 호소했다.

정 후보는 "민주당 국회의원 16년을 겪고 나더니 흥덕구의 발전시계는 허망하게 멈춰 서 버렸다. 흥덕구가 자격 없는 도종환 후보와 또다시 헛된 4년을 보낼 수는 없다"고 주장했고, 김 후보는 "성장하는 도시 청원에는 성장하는 정치인이 필요하다. 말로만 앞세우는 과거정치가 아닌 청주시민의 미래를 열어가는 정치, 시민 여러분이 주인이 되는 정치, 행동하는 혁신의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총선취재팀 / 신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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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