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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김경욱·이종배 진땀 '대결'

밤11시30분 현재 이종배 앞서

  • 웹출고시간2020.04.15 23:56:03
  • 최종수정2020.04.15 23:56:03
[충북일보] 충주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후보와 미래통합당 이종배 후보가 21대 총선 개표에서 초접전 대결을 벌였다.

두 후보는 15일 개표 초반 엎치락뒤치락하다가 김 후보가 중반까지 간발의 차이로 앞서갔다.

오후 9시 43분 이전까지 김 후보가 49.0%의 득표율(2만5천540표)로 48.47%(2만5천266표)를 얻은 이 후보를 앞섰다.

하지만 48.13%의 개표율을 보인 9시 43분경 이 후보가 48.77%로 48.68%의 김 후보를 역전했다.

이후 이 후보는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지만 오차 범위 내에서 경합을 벌였다.

오후 11시 30분 현재 이 후보가 50.4%로 김 후보 46.9%에 앞서 있는 상황이다.

한편,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56.5%로 김 후보(40.5%)를 여유 있게 앞서는 것으로 발표해 싱거운 싸움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개표율 65.9%를 넘어선 오후 11시 30분이 넘는 시간까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면서 두 후보는 손에 땀을 쥐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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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