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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진행된 청주시 상당구 중앙동 제2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신분증 없이 투표하겠다며 소동.

유권자 A(62)씨는 이날 투표소를 방문해 선거인 명부에 적힌 번호표만 얘기한 채 투표를 하겠다며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에게 주장.

A씨와 실랑이를 벌이던 선관위 관계자들은 A씨가 신분증을 보여주지 않자 경찰에 신고. 선관위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제지한 뒤 소지한 신분증을 확인.

경찰의 제지에 진정한 A씨는 정상적으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뒤 귀가.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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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