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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단양 이후삼 후보, 이번 총선은 코로나19경제위기 극복과 함께

'더 좋은 제천·단양' 위해 집권여당 재선국회의원이 필요 주장

  • 웹출고시간2020.04.14 13:03:19
  • 최종수정2020.04.14 13:03:19
[충북일보] 제천·단양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가 공식선거운동기간 마지막 날인 14일 "이번 총선은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의 대응과 함께 '더 좋은 제천·단양'을 만들기 위해서 집권여당 재선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후보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사태의 확산 속에서도 대한민국은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성공적인 방역의 사례를 남긴 바 있다"며 "코로나19의 종식과 언제 다가올지 모를 세계적 경제위기에 대응을 위해서는 지금까지 일을 잘하고 있는 정부가 제대로 일 할 수 있도록 정부와 여당에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고 이번 총선의 의미를 규정했다.

이어 "이번 총선은 코로나19 대응뿐만 아니라 제천·단양의 적임자가 누구인지를 선택하는 선거"라며 "지난 1년 9개월 동안 청와대-정부-국회를 잇는 집권여당 네트워크로 지역의 주요 현안을 해결한 저 이후삼이야 말로 '더 좋은 제천단양'을 위한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후보는 "국회의원은 연습하는 자리가 아닌 바로 실전에 투입되는 자리로 지금과 같은 위기 속에서는 일할 줄 아는, 일 해본 사람이 필요하다"며 "이제 재선국회의원이 되면 '이후삼이 시작한 일, 이후삼이 마무리 하겠다'는 각오로 더 많은 예산확보로 더 좋은 제천·단양을 만들도록 다시 한 번 선택해 달라"라고 강력히 호소했다.

총선취재팀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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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