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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원 재·보궐선거 미래통합당 6명 공천 신청

청주10·보은·영동1 선거구 3곳서 6명 접수…26일 서류심사·면접 진행

  • 웹출고시간2020.02.24 17:55:11
  • 최종수정2020.02.24 17:55:11
ⓒ 미래통합당 홈페이지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미래통합당에서 모두 6명이 오는 4월 15일 국회의원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충북도의원 재·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통합당 충북도당은 도의원 재·보궐선거 공천접수를 마감한 결과, 기존 자유한국당 소속 5인과 새로운보수당 소속 1인 등 모두 6명이 접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재·보궐선거 지역은 청주10·보은·영동1 선거구 등 3곳이다.

청주10 선거구에 이유자 전 청주시의원과 이진형 전 새로운보수당 충북도당 수석부위원장이, 보은 선거구에 박재완 전 보은문화원장과 비공개 접수자 1인이, 영동1 선거구에 김국기 전 충청일보 편집국 국장과 김명기 전 영동군청 농정과장이 각각 공천 접수를 했다.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6일 서류심사와 면접을 진행하고, 세부공천기준에 따라 현장실사, 경선 등의 과정을 거쳐 공직후보자 추천을 할 계획이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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