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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전 청주시의장, 도의원 재보궐선거 불출마 선언

16일 자신의 SNS 통해 불출마 의사 밝혀…"당 승리 위한 길 찾을 것"

  • 웹출고시간2020.03.16 16:13:27
  • 최종수정2020.03.16 16:13:27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충북도의원 재보궐선거 등판설이 돌던 미래통합당 황영호 전 청주시의장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황 전 의원은 16일 오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글을 통해 "청주10 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와 관련해 저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들이 회자되는 것을 조용히 듣고 지켜보았다. 낙천의 아픔이 아물기도 전에 또 다시 깊은 고민의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오랫동안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이유는 우리 당의 총선승리와 당을 위한 애정, 저의 정치적 미래와 살아온 삶에 대한 반추, 보궐선거를 준비해 온 후보들에 대한 인간적 연민이었다. 오랜 고민의 결론은 '불출마'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도 미력이나마 우리 당의 총선 승리와 도의원 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저의 역할이 있다면 그 길을 찾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황 전 의장은 21대 총선 청주 청원구에 출사표를 던졌지만 같은 당 김수민 의원이 단수 추천되자 승복 입장을 밝힌 뒤 물러났다.

이후 지역 정가에서는 황 전 의장이 오는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충북도의원 청주10 선거구(우암·내덕·율량사천동) 재보궐선거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통합당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10일 청주10 선거구 후보자 추가 공모를 결정하면서 황 전 의장의 출마설에 힘이 실리기도 했다.

하지만 황 전 의장의 불출마로 통합당 청주10 선거구 예비후보인 이유자 전 청주시의원과 이진형 전 새로운보수당 충북도당 수석부위원장이 경선을 치르게 됐다.

청주10 선거구에서는 책임당원 50%와 국민경선 50%의 비율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도의원 후보가 결정된다.

총선취재팀 / 신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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