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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제천을 철도의 메카로 부활"

코레일·철도시설공단 통합 사무소 유치
물류단지 허브 조성 및 철도복지회관 건립

  • 웹출고시간2020.03.05 11:36:02
  • 최종수정2020.03.05 11:36:02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4.15 총선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엄태영 전 제천시장이 5일 "제천과 단양을 철도의 메카로 부활시키겠다"며 강력한 의지를 재차 표명했다.

엄 예비후보는 이날 "코레일 충북본부와 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의 통합사무소를 제천에 유치하겠다"며 철도산업을 중심으로 한 공약과 비전을 제시했다.

2004년 분리된 두 기관의 통합을 전제로 한 통합사무소 유치와 함께 코레일과 SR(수서고속철 SRT의 운영사)의 통합도 공공성 강화를 위해 통합을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그는 "코레일 충북본부의 관할구역을 강원도와 경북 북부지역까지 확대하는 등 지역본부에 대한 개편을 위해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하는 등 본격 논의에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제천·단양에 대규모 철도 물류단지 조성을 통해 영남권과 중부권 화물을 수도권과 전국에 수송하는 산업물류 허브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엄 예비후보는 "지역사회 구성원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제천·단양의 철도가족과 상생하는 것은 물론 이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철도복지회관 건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그는 "지역의 자족기능 향상과 철도경제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한 인프라 구축을 통해 위기에 빠진 지역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 문제도 해결하겠다"며 "민생 정책과 생활 공약 등을 중심으로 지역발전과 좋은 일자리 창출 기회를 확산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제천·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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