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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4.09 17:31:32
  • 최종수정2020.04.09 17:31:32
[충북일보] 미래통합당 윤갑근(사진) 청주 상당구 국회의원 후보는 9일 코로나19로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가계 대출 이자 면제 등을 촉구했다.

윤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코로나19 사태는 우리 국민 전체의 삶을 강타한 사회재난"이라며 "가계 대출의 만기를 1년까지 유예하고, 이자 또한 면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학자금 대출 상환 유예 및 1년간 대출 이자 면제, 연체자 지원 확대 등의 실효적 대책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학생 1학기 등록금 전액 반환 정책 마련, 대통령의 긴급재정경제명령권 발동을 통한 긴급재난지원금 조기 지급 등도 요구했다. 총선취재팀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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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