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필사즉생 각오로 대한민국 바로잡겠다"

통합당 청주 국회의원 후보 총선 승리 다짐

  • 웹출고시간2020.04.02 13:48:30
  • 최종수정2020.04.02 13:48:30

미래통합당 청주 4개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들이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 미래통합당 충북도당
[충북일보] 미래통합당 청주 4개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들이 2일 삼일공원에서 4·15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윤갑근(청주 상당)·최현호(청주 서원)·정우택(청주 흥덕)·김수민(청주 청원) 국회의원 후보는 이날 오전 충혼탑을 참배한 뒤 삼일공원에서 출정선언문을 발표했다.

미래통합당 청주 4개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들이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삼일공원에서 출정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 미래통합당 충북도당
이들은 "통합당 청주권 후보자 일동은 대한민국을 바로잡는 이번 선거에 청주시민 앞에 필사즉생(必死卽生)의 각오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충북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나라사랑정신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삼일공원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회복하고 헌법 가치를 수호하는 새역사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하고자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의 무능으로 전 국민이 울고 있다"며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서라도 이번 총선에서 경제정책대전환을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호소했다.

총선취재팀 / 안혜주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