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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충북도당, 도의원 재·보궐선거 공천 서류심사·면접 진행

"ARS여론조사 경선 통해 후보 선출할 것"

  • 웹출고시간2020.02.26 16:33:20
  • 최종수정2020.02.26 16:33:20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미래통합당 충북도당 4·15 충북도의원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26일 2차 회의를 열고 공천접수자 서류심사와 면접을 진행했다.

충북도당이 지난 24일 도의원 재·보궐선거 공천접수를 마감한 결과, 기존 자유한국당 소속 5인과 새로운보수당 소속 1인 등 6명이 접수했다.

재·보궐선거 지역은 청주10·보은·영동1 선거구 등 3곳이다.

공관위는 3개 선거구에 대해 선거인단(책임당원)을 구성하고 ARS여론조사 경선(안심번호 추출)을 통해 공직후보자를 선출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다음 주 중으로 경선 안내설명회를 열고 후보자 등록을 받는 등 경선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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