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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예비후보, 주민들과 소통 위한 '아름다운 동행'

11일 관내 주민자치위원장들 만나 민원 청취
"더 낮은 자세로 목소리 들을 것"

  • 웹출고시간2020.03.11 15:26:09
  • 최종수정2020.03.11 15:26:09

미래통합당 정우택 흥덕구 예비후보가 11일 관내 주민자치위원장들을 만나 주민들의 민원과 의견을 듣고 있다.

ⓒ 정우택 예비후보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21대 총선 청주 흥덕구 예비후보인 미래통합당 정우택 의원은 11일 지역 주민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했다.

이날 정 예비후보는 관내 전·현직 주민자치위원장들을 만나 주민들의 민원과 의견을 청취했다.

주민자치위원장들은 이 자리에서 △석곡사거리~척북사거리 도로확장 △푸르미 스포츠센터 편의시설 제공 △비하동 인도 블록 정비 등 정주여건 관련 민원들을 전달했다.

정 의원은 "오늘 말씀하신 작은 민원 하나라도 크게 듣고 소중히 여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더 낮은 자세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는 '아름다운 동행'의 초심을 잃지 않겠다. 앞으로 지속적인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수립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 19대 국회부터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청년들과의 소통을 위해 2040세대와 떡볶이, 순대, 아메리카노 등을 함께 나누며 희망을 공유하는 '인증샷 릴레이'를 진행 중이다.

총선취재팀 / 신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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