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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욱 전 국토부차관 '총선 출마' 선언

출생지 논란도 해명, "경제도시 충주로 재창조"

  • 웹출고시간2020.01.06 14:08:03
  • 최종수정2020.01.06 14:08:03

더불어민주당 김경욱(53) 예비후보가 출생지 논란과 관련해 해명하고 있다.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저의 고향은 충주가 맞습니다."

충주에서 총선을 준비 중인 더불어민주당 김경욱(53) 예비후보가 출생지 논란과 관련해 "충주시 목행동에서 태어났고, 목행초교에 입학해 다니다 28회로 졸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6일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5총선과 관련해 지난해 더불어민주당의 영입제의를 받아 같은 해 12월 22일 입당했다"며 "최근 제 고향이 충주가 아니라는 주장이 있는데 그렇다고 사실관계가 바뀌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북 김천이 고향이라고 한 번도 얘기한 적 없으며 충주비료공장에 다니는 부친의 장남으로 1966년 충주에 있는 산부인과에서 태어났다"면서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도 충주시 목행동 출생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밝혀준다. 공직에 있을 때도 재경 충주 모임에 많이 참석했다"고 했다.

그는 "공직생활 내내 고향인 충주가 발전하고 못하고 정체돼 있어 매우 안타까웠다"면서 "'경제도시 충주'로 재창조하는데 내가 가진 역량을 모두 쏟아 붓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충주발전이 정체된 가장 큰 이슈가 교통소외였다"고 지적하면서 "충북선에 이어 중부내륙선을 고속철도로 업그레이드해서 충주역을 고속철도 환승역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그는 "이렇게 되면서 교통여건이 청주나 원주보다 나아지고 '강호축'과 '국토 중앙축'의 중심에 다시 서게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기업유치 관건은 잘 정비돼 있는 교통망과 기업에 노동력을 제공하는 원도심의 경쟁력"이라면서 "도시발전 기간시설 완성을 바탕으로 충주발전의 터전을 이룰 우량대기업 10개 유치하고 기업들이 마음 놓고 활동할 수 있도록 법적,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공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제33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과 제2차관을 역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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