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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총선 '후끈'…민주당 총선 주자 움직임 활발

김경욱 국토부 2차관 출마 결심, 예비주자 7명
한국당 내리 4연승, 민주…전략공천 가능성도

  • 웹출고시간2019.12.19 17:18:00
  • 최종수정2019.12.19 17:18:00

김경욱 국토교통부2차관.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내년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총선을 앞두고 충주 선거구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21대 총선 출마를 위해 그동안 이 지역에서 선거에 나섰던 기존 정치인에다 새로운 인물까지 가세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내 8개 선거구 중 민주당 예비주자가 가장 많이 몰려 예선전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충주는 지난 2010년부터 치러진 4번의 보궐선거와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옛 새누리당) 후보가 모두 승리했다.

19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김경욱(53) 국토교통부 2차관이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전날 사의를 표명했다.

김 차관은 민주당에 입당한 뒤 충주 선거구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측과 사전 교감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고향인 충주에서 중학교 때까지 생활한 뒤 서울로 상경, 충암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33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국토부 철도국장·건설정책국장, 새만금개발청 차장, 국토부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 차관이 내년 총선에서 충주 출마로 마음을 정하면서 당내 공천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현재 충주지역의 민주당 예비주자는 6명에 달한다.

강성우(54) 전 충주시 중소상인연합회 사무국장과 맹정섭(59) 충주지역위원장, 박영태(62) 전 광명경찰서 도덕파출소장, 박지우(47) 전 충북도 서울사무소장, 우건도(67) 전 충주시장, 한창희(63) 전 충주시장 등이다.

이 중 강 전 사무국장과 박영태 전 소장이 당내 사전 검증을 통과했다.

김 차관을 포함해 나머지 4명이 검증 통과자에 이름을 올리면 총 7명이 공천 경쟁을 벌이게 된다.

충주 선거구는 민주당이 2010년부터 국회의원을 배출하지 못한 약세 지역으로 꼽힌다.

그동안 민주당은 한때 텃밭이었던 충주를 탈환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때문에 이번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이종배(재선) 의원에 맞설 경쟁력 있는 후보를 찾아낼지 관심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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