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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일 "즐겁고 여유 넘치는 '꿈잼청주'"공약

밀레니엄 테마파크 가족공원 및
미호천 친수복합공원 조기 조성

  • 웹출고시간2020.03.22 15:35:14
  • 최종수정2020.03.22 15:35:14
[충북일보 안혜주기자] 더불어민주당 변재일(청주 청원·사진) 의원은 4·15 총선 공약으로 "즐겁고 여유 넘치는 '꿀잼청주'를 만들겠다"고 22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밀레니엄 테마파크 가족공원 조성'과 '미호천 친수복합공원의 조기 조성' 추진을 약속했다.

밀레니엄 테마파크 가족공원 조성은 주중동 밀레니엄타운 내 조성 중인 '생명누리공원'에 최신 AR·VR기술을 이용해 동물원, 식물원 및 놀이기구를 구축하고 반려동물 운동장을 조성하는 것이다.

미호천 친수복합공원 조성은 변 의원의 지난 20대 총선 제1호 공약으로, 현재 친수거점지구지정 등 정부의 상위행정절차와 청주시 기본계획 용역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청주시는 '정북동 생태·역사공원'과 '강내 항공공원'을 2022년까지 1단계로 우선 추진하고, '오창 캠핑장'과 '오송 생태공원'은 1단계 사업 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변 의원은 "지난 의정활동을 통해 청원구에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과 '청주실내빙상장', '초정 세종대왕 행궁'을 유치했고, 최근 '국립미래해양과학관 건립'까지 확정시켰지만 아직 부족하다"며 "'꿀잼청원'공약은 청원구 뿐만 아니라 청주시와 인근 충북도민들의 삶의 질과 자긍심을 크게 높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선취재팀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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