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0.04.09 17:39:22
  • 최종수정2020.04.09 17:39:22

9일 청주 육거리시장 일원에서 민생당 손학규(가운데)0 상임선대위원장이 김홍배(오른쪽) 청주 상당구 국회의원 후보와 이창록 청주 서원구 국회의원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민생당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이 9일 청주를 찾아 김홍배 청주 상당구 국회의원 후보와 이창록 청주 서원구 국회의원 후보 지원 유세를 했다.

이날 육거리시장 일원에서 두 후보의 합동 유세 현장을 찾은 손 상임선대위원장은 "청주의 두 젊은 정치 신인들이 거대 양당의 틈새에서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군분투를 벌이고 있는 만큼 총선에서 젊은 신인 정치 두 후보에게 힘을 실어 달라"고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국가기관 지방 이전 계획에 있어서 최소 3개 이상 기관을 상당구로 유치하겠다"며 "상당구청을 중심으로 도청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총선취재팀 / 안혜주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