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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3.18 15:39:17
  • 최종수정2020.03.18 15:39:17

이혜훈, 하태경

[충북일보 안혜주기자] 속보=충북에 연고를 둔 미래통합당 이혜훈(55) 의원과 하태경(51) 의원이 3대1의 경선 경쟁률을 뚫고 공천됐다.<16일자 2면>

부친 고향이 제천인 이 의원도 4선에 도전한다. 이 의원은 기존 선거구인 서울 서초갑 공천을 희망했으나 컷오프되며 서울 동대문을로 선거구를 변경했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민주당은 동대문을을 청년우선 선거구로 지정한 상태로, 장경태 전국청년위원회 위원장과 김현지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코로나19 대책추진단 부단장이 경선을 앞두고 있다.

하태경 의원도 부친의 고향이 영동이다. 기존 선거구인 부산 해운대갑에 공천된 하 의원은 이번 총선을 통해 3선을 바라보게 됐다.

하 의원과 경쟁할 민주당 후보는 유영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 2016년 20대 총선에 이어 리턴매치가 성사됐다.

총선취재팀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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