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정우택 후보, 각계각층 공약제안서 전달 받아

장애인단체·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공약 제안

  • 웹출고시간2020.03.31 15:52:56
  • 최종수정2020.03.31 15:52:56

미래통합당 정우택 흥덕구 후보가 31일 선거사무실에서 장애인단체로부터 공약제안서를 전달받은 뒤 정책 실현을 다짐하고 있다.

[충북일보] 21대 총선 미래통합당 정우택 청주 흥덕구 후보는 31일 선거사무실에서 장애인단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으로부터 공약제안서를 전달받았다.

청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를 비롯한 장애인 단체들은 △독거중증장애인 돌봄센터 마련 △65세 이상 고령장애인 활동지원 제도화 △장애인전용사격장 설치 △신장장애인 이동권 구축 △전국 수어통역센터운영 국비 전환 등을 제안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전국에서 도착한 아동 2만 명의 목소리가 담긴 '천만 아동이 살기 좋은 대한민국' 아동정책공약 제안서를 전달했다.

정 후보는 "함께하는 세상,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며 "건의사항을 당 소속 국회의원과 시·도의원들에게 전달해 정책으로 실현될 수 노력하겠다"며 고 밝혔다.

총선취재팀 / 신민수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