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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국기 후보 영동 도의원 출사표

군민들의 진실한 대변인, 충실한 심부름꾼 되겠다

  • 웹출고시간2020.03.26 13:38:07
  • 최종수정2020.03.26 13:53:46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4월 15일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충북도의원 영동1선거구 보궐선거에 미래통합당 김국기(50·사진) 후보가 26일 출마를 선언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영동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충북도의원에 출마하게 됐다"며 "영동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20여 년간 언론인으로 활동하면서 예산, 사업 등 다양한 지방행정 경험을 쌓았으며 도의회에 진출하면 경험을 살려 정책 개발과 조례 제정 등 의정활동을 충실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소통과 행복, 나눔이 있는 따뜻한 영동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며 "소외되고 힘없는 지역민들의 진실한 대변자이자 충실한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도의원이 되면 영동을 전국 제일의 농업군과 복지농촌을 실현하며 국민이 체감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군민이 행복한 맞춤복지 실현, 관광 산업화로 관광영동을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영동고와 충북대를 나와 전 충청일보 편집국 국장과 영동고 운영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미래통합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뉴영동라이온스 회원, 한국BBS 영동군지회 회원, 레인보우영동 SNS홍보단 단원, 영동문화원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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