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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전투표란 무엇인가요?

A.사전투표란 선거일 전 사전투표기간 중 사전투표소가 설치되어 있는 곳이면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합니다.

Q. 누구나 사전투표를 할 수 있나요? 그리고 사전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별도 신고를 해야 하나요?

A. 선거인(거소·선상투표자 제외)은 누구든지 사전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따로 신고할 필요가 없으며, 사전투표 기간 중에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투표하면 됩니다.

Q. 사전투표 기간 및 투표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A. 이번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 기간은 4월 10일(금)부터 11일(토)까지 이틀간이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Q. 사전투표소는 어디에 설치되나요?

A. 사전투표소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전국의 읍·면·동마다 1개소씩 설치하며,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http://www.nec.go.kr) 및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 '사전투표소 찾기'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사전투표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A. 선거인이 신분증을 제시하고 본인 여부를 확인받은 후, 전자적 방식으로 손도장을 찍거나 서명을 하면 투표용지와 관외선거인의 경우 회송용 우편봉투를 함께 받게 됩니다. 교부받은 투표용지와 우편봉투를 가지고 기표소에 들어가 기표한 후, 이를 (관외선거인의 경우는 우편봉투에 넣어 봉함한 다음) 투표함에 투입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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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