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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3.22 16:11:08
  • 최종수정2020.03.22 16:11:08
[충북일보 안혜주기자] 역대 최고다.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쳐 4·15 총선에 나설 정당이 무려 47개다. 유권자는 뭐가 뭔지 모른다. 어떤 정당을 선택해야 할지 쉽지 않다.

코로나19 사태로 '깜깜이 선거'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비례정당 난립 또한 유권자들을 짜증나게 만들고 있다.

22일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정당은 다음과 같다.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민생당 △정의당 △미래한국당 △국민의당 △민중당 △자유공화당 △친박신당 △열린민주당 △가자코리아 △가자 평화인권당 △가자환경당 △공화당 △국가혁명배당금당 △국민새정당 △국민참여신당 △기독당 △기독자유통일당 △기본소득당 △노동당 △녹색당 △대한당 △대한민국당 △미래당 △미래민주당 △민중민주당 △불교연합당 △사이버모바일국민정책당 △새누리당 △시대전환 △시민을위하여 △여성의당 △자유당 △자유의새벽당 △중소자영업당 △직능자영업당 △충청의미래당 △친박연대 △통일민주당 △통합민주당 △한국경제당 △한국국민당 △한국복지당 △한나라당 △한반도미래연합 △홍익당. 총선취재팀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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