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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머니투데이 '더리더' 편집장 박종국, 충북 중부3군 총선 출마

  • 웹출고시간2020.01.06 15:13:19
  • 최종수정2020.01.06 15:13:19
[충북일보 김병학기자] 박종국(45) 전 머니투데이 '더리더' 편집장이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충북 증평·진천·음성 선거구에서 공천 경쟁을 벌인다.

박 예비후보는 6일 진천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음성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며 "젊고 새로운 사람만이 새 비전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이 지역의 미래를 창조적으로 바꿔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젊은 패기와 열정을 바탕으로 한 '언행일치 행동정치'로 실천하는 젊은 정치인의 열정으로 유권자들로부터 평가받겠다고 밝혔다.

박종국 전 머니투데이 컨텐츠전략실장 겸 '더리더' 편집장은 충북 중부3군(증평·진천·음성)에서 유일하게 40대 출마자다.

진천상산초와 진천중고등학교를 졸업후 한성대 문헌정보학과 졸업,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정치법학과 졸업했다.

주요경력은 머니투데이 더리더 편집장을 지냈고, 현재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 교육이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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