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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총리 청주 방문 이유는

협약시 참석 위해 청주 찾아…'국무총리 마케팅'인가

  • 웹출고시간2020.03.24 20:50:10
  • 최종수정2020.03.24 20:50:10

민주당 총선·재보궐선거 후보들이 24일 청주를 찾은 이낙연 전 총리와 사진을 찍고 있다.

ⓒ 신민수기자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24일 농협 청주시지부에서 열린 '코로나19 국난극복 지역경제 살리기·청주Pay 활성화 상생연대 청주협약식'에 참석하기 위해 청주를 찾았다.

표면적으로 보면, 이번 방문은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전 총리가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청주페이 활성화를 돕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마치 청주지역 민주당 후보들을 지원유세하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이 전 총리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이날 농협 청주시지부 일대는 협약식 참석자 명단에 없는 다른 선거구 총선 후보와 도의원 재보궐선거 후보, 당원 등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행사를 찾은 후보와 당원들은 협약식 전후로 이 전 총리와 사진을 찍기 바빴다.

협약식 이후 이 전 총리는 청주페이 구매·홍보 공동캠페인을 전개하며, 직접 성안길 상가에서 물건을 구입하기도 했다.

그 모습은 흡사 선거운동 현장을 떠올리게 했다.

이른바 '친박', '친문'을 내세우던 '대통령 마케팅'이 '국무총리 마케팅'으로 전환된 모양새다.

한 민주당 당원은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며 대국민 인지도가 높은 이 전 총리의 이날 청주 방문의 진짜 이유는 따로 있는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

총선취재팀 / 신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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