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창록 예비후보 '청주 교통인프라 대개조할 것"

"청주시내 교통망 대개조 중장기적 과제로 연구해야"

  • 웹출고시간2020.03.25 16:36:29
  • 최종수정2020.03.25 16:36:29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21대 총선 민생당 이창록(사진) 청주 서원구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스마트시티 청주교통시스템, 종합스포츠테마시티 조성'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2014년 7월 1일 통합청주시가 출범해 100만 청주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중장기적 플랜을 구축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며 "이를 위해 청주를 둘러싼 철도, 도로, 항공교통 등 교통인프라 대개조가 필수"라고 설명했다.

이어 "청주시내 교통망 대개조를 중장기적 과제로 연구해야 한다. 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다"며 △스마트시티 청주 교통시스템 구축 △지하철과 지상철 개통 △버스교통 시스템 획기적 개선 △S-BRT 시스템 도입 △트램, 청주 시내 관광형 테마 상품화 △스포츠테마시티 △무심천의 유용한 활용 등을 공약했다.

총선취재팀 / 신민수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